박수진, 남편 배용준 위해 만든 발렌타인 초콜릿 공개 “애기 잘때 샤샤샥”

박수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수진이 남편 배용준을 위해 만든 수제 초콜릿을 공개했다. 

14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렌타인 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수진은 해시태그를 통해 “왜 때문에. 모양보다는 맛으로. 좋은 재료. 마음이 최고. 재능없는 걸로. 한숨. 복덩이 잘 때 샤샤샥”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박수진은 직접 만든 초콜릿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갓난아이를 키우고 있는 상황임에도 배용준을 위해 초콜렛을 만드는 ‘내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 지난해 10월 아들을 낳았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