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와 별이 가득한 하이힐은 남성다움의 상징인 영화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 작품(사진1). 야구공이 알알이 박힌 하이힐은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빌리 크리스털의 솜씨(사진3). 무엇보다 독창성이 빛나는 뉴욕의 상징 ‘옐로 캡’으로 하이힐을 만든 것은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남자주인공 벤 스틸러다(사진2). 이들은 각각 유방암 기금모음 행사를 위해 시간을 내서 하이힐 디자인을 했다고 한다.
‘미세스 그린애플’ 내한공연 티켓 10분 만에 전석 매진…‘일본 대세 밴드’ 품기엔 너무 좁은 공연장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