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대구시는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포인트제’ 참여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전체 온실가스 발생의 43% 이상을 차지하는 가정, 상업시설 등 비산업부문에서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을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개인인 경우 가정의 세대주가, 상업시설 사용자 및 학교 등의 경우에는 관리자가 가입이 가능하며, 아파트 단지 참여인 경우에는 150세대 이상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참여는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인터넷(http://cpoint.or.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거주지소재 구·군 환경과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인센티브는 개인의 경우 연 2회(6월, 12월) 지급되고 아파트단지의 경우는 연 1회(9월) 지급되며, 전기·수도·도시가스 감축률이 과거 2년 간의 같은 월 평균 사용량의 5% 이상이 되면 지급되고 연간 최고 3만5000원이 지급된다. 아파트의 경우는 전기 감축률이 8% 이상 시 2단계로 평가해 최고 800만원까지 지급된다.
대구시는 2025년까지 현재 참여율 23.6%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도 탄소포인트제 안내홍보물 배부, 언론홍보 및 홈페이지 게재, 지구의 날 등 각종 환경행사 시 홍보부스 이용 현장가입, 그린리더와 시민단체 교육(회의)을 통한 가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시킬 방침이다.
cch@ilyodg.co.kr
cuesign@ilyodg.co.kr
창문도 못 여는 마을…경북 산불 피해지 '비산먼지'에 갇힌 내막
온라인 기사 ( 2026.04.17 17:4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