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시첫사랑’ 캡쳐
17일 방송된 KBS ‘다시 첫사랑’ 59회에서 김보미는 엄채영을 그리워하다 결국 서이숙(김영숙) 집을 찾아갔다.
서이숙은 “혜린이 예절교육이 제대로 안 되어있다”며 엄채영을 데려가려는 걸 막았다.
하지만 김보미는 “지금처럼 쭉 키울거다”며 손녀를 다시 데려왔다.
퇴근한 김승수(차도윤)에 김보미는 “저거 미워하느니 품고 살겠다. 너도 너 마음가는대로 살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