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첫 마을 지역 악취문제 개선을 위해 민관협의체 위원과 시의원, 주민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와 아산시의 선진 생활폐기물종합처리시설을 견학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첫 마을 지역 악취문제 개선을 위해 민관협의체 위원과 시의원, 주민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와 아산시의 선진 생활폐기물종합처리시설을 방문했다.
협의체는 소각시설과 음식물처리시설, 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이용한 생활폐기물 종합타운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악취 저감 시설 등을 환경기초시설 설치계획에 접목시키기로 했다.
한경호 위원장은 “이번 견학이 주민과 유관기관의 협의를 통한 첫 마을 악취문제 개선의 디딤돌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