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달성경찰서는 20일 오전 경찰 청사에서 신임 289기 박지호 경장 등 10명에 대한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영식 행사는 첫 근무지에 대한 자긍심과 새로운 환경에 대해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찰서 직원 40여명이 정문에 도열해 첫발을 내딛는 신임직원들을 환영했다.
이들은 각각 다음과 같이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사이버팀 경장 박지호 ▲다사파출소 순경 이승환, 순경 홍수민 ▲현풍파출소 순경 김민제, 순경 정현기 ▲화원파출소 순경 손용주, 순경 나윤수 ▲유가파출소 순경 조영민, 순경 최영민, 순경 김온결.
skaruds@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