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는 3월 10일까지 ‘2017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나래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IP 나래 지원사업은 대전소재 창업 7년 이내 12개 중소기업을 모집해 기업이 보유한 기술로 지식재산권(특허, 상표 등)을 창출하여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 기반의 기업 경영 전략 수립을 도와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아이템 검증, IP출원 기술 선별, 고품질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IP융합․확장 중 진단 후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받는다.
지원한도는 2000만원 이내로, 지원금의 30% 범위 내로 별도 기업부담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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