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대구시가 봄철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자전거 동호인과 민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내 달 17일까지 낙동강, 금호강, 신천 등 관 내 자전거도로 828km 전 구간을 점검 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자전거도로 노면, 배수시설, 교량, 데크 등 구조물과 각종 안내·지시 표지판, 조명시설 작동 및 청소상태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예산이 필요한 경우 관련부서에 통보해 빠른 시일 내 정비토록 할 방침이다.
cch@ilyodg.co.kr
cuesign@ilyodg.co.kr
경북도-산학연 4개 기관, 돌봄 산업 생태계 구축 '맞손'
온라인 기사 ( 2024.12.15 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