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제공
[일요신문]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탈모로 스트레스 받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에서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출연해 탈모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그는 탈모였던 과거를 회상하며 “마음의 병이 생겼다. 실내에서도 모자를 썼다”고 털어놨다.
함께 출연한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탈모 놀림에 관대한 개코가 어느 날 ‘탈모인이 친구를 죽였대’라고 말하더라”며 개코의 살인충동(?) 사실을 추가로 폭로했다.
개코의 괴로웠던 탈모인의 삶은 모발 이식 후 달라졌다. 최자는 개코에 대해 “모발 이식 후 자신감이 폭발해 거울을 보며 멋을 부리기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개코의 탈모 사연이 담긴 <비디오스타>는 28일 오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