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요신문] 김원태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은 28일 영통2동주민센터에서 영통구 영통권 3개동(영통1․2동, 태장동) 주민들과 열린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대화는 기관․단체장, 단체원, 청년대표,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 시․구정 계획 설명, 토크콘서트, 현장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 시민의 정부 원년’을 맞아 시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시정 계획을 설명하고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시민과의 동행, 변화하는 영통’비전을 제시하며 시민의 정부를 완성하겠다는 구정 계획을 밝혔다. 이후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토크 콘서트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관내 기업체 디지털엠파이어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입주사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ilyo22@ilyo.co.kr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의 위상 한층 더 높아질 것"
온라인 기사 ( 2025.01.01 1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