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 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긴급구조 대응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총 14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시스템 설치를 마쳤다.
현재 선발된 16명의 모니터링 요원 교육 및 연수, 기관 견학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개소식 및 운영은 시스템 정상화가 이뤄지는 3월 하순에 있을 예정이다.
CCTV설치장소 선정은 읍·면에서 설치요구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발생 우려지역 및 민원발생지역을 대상 7억원의 사업예산으로 40여개 마을에 올 상반기 구축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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