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2일 낮 12시7분께 경북 김천시 아포읍의 한 폐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일부와 폐타이어 등을 태웠으며 큰 불길은 잡힌 상태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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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