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3~5월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놀이터 · 예술 · 신체 · 통합감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활동중심으로 기획됐다.
책놀이터는 만 2~5세를 대상으로 책을 활용한 프로그램 전문 동화구연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놀이와 미술, 독후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예술파트인 뮤직카튼(6~24개월)은 음악을 전공한 전문강사와 함께 교구를 활용한 탐색놀이, 악기놀이 등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 지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가족참여프로그램은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개인회원으로 신청한 영유아가족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2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전·오후로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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