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서민갑부’ 캡쳐
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여심을 사로잡아 ‘대박’을 낸 두 청년이 출연했다.
장지만(30), 이운성(27/0 씨는 매장에서 샐러드를 파는 한편 국내 최초로 자판기로도 샐러드를 판매했다.
자판기 관리는 관련 법규상 유통업체에게 맡겨야 했지만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운성 씨가 직접 관리했다.
그 시각 매장담당인 지만 씨는 오픈부터 식자재 준비까지 모두 준비했다.
두 사람은 각자 맡은 일을 달리해 효율성을 높였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하루 매출을 확인해보니 171만 원에 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