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 상임감사위원 최상화)은 임직원 80여명이 지난 1일 남해 금산 정상에서 ‘2017년 청렴도 및 반부패 1등급 달성 다짐대회’<사진>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예정인 공공기관 청렴도 및 반부패 평가에서 1등급 달성을 이루기 위한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청렴 결의문을 통해 부패행위 근절, 투명한 업무, 청렴의 생활화,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사내 청렴동아리인 청백리포럼 운영, 청렴클러스터 구축, 청렴문화 연수 등을 통해 청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성과로 지난달 15일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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