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꿈의 신발’이 최근 유럽의 구두 매장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어 화제다. 신개념의 ‘3D 스캐너’를 이용한 맞춤형 구두가 바로 그것.
스캐너 위에 발을 올려놓고 서 있기만 하면 수초 내에 발의 길이, 너비 등이 측정된다. 그런 다음 모델, 색상, 재질 등을 선택하면 주문 완료. 이 자료는 클릭 한 번으로 공장으로 전송되며, 약 3주 후면 완성품을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1백80유로(약 23만원)부터. 아직은 남성용만 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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