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보기를 벌레 보듯 하고 있는 이 여성이 팔에 두르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문신 새겨주는 전자동기계. 이 최첨단과학 문신로봇은 호주 과학자 니키 패사스가 개발한 제품으로, 최근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열린 최첨단장비 전시회에 선보였다.
프레디라 이름 붙인 이 문신로봇은 컴퓨터에 의해 작동되며 고객을 위해 수백 가지가 넘는 다양한 문신 디자인이 프로그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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