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봄철 식목기간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구암동 운암지 수변공원에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한 사람에게 3그루까지 무료로 나눠 준다.
분양하는 미스김라일락, 매실나무, 산수유, 오구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꽃치자 등으로 관상 용과 식용으로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나무로 선정했다.
문의 사항은 북구청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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