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시첫사랑’ 캡쳐
7일 방송된 KBS ‘다시 첫사랑’ 71회에서 명세빈은 김승수(차도윤)가 입원한 병원에서 김보미를 만났다.
명세빈은 “사고 전 찾던 아이 저와 도윤씨 아이다”고 말했다.
놀란 김보미는 “데리고 와야 믿는다. 만져봐야 안다”고 했지만 “지금 나도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답했다.
명세빈은 “어머니한테 도윤씨 부탁할게요. 저 가온이 찾아야 해요. 백민희가 한 짓들 그대로 돌려줘야 하니까요”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아이, 사고도 전부 그 여자 짓이에요. 아시잖아요. 그 여자 어떤 여자인지. 어머니 신장이식 수술 몰아간 것도 백민희라는거 아시잖아요. 도윤씨 부탁할게요”라며 떠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