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여민락아카데미 4개 강좌개설...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세종=일요신문] 설민석 특별강연회 포스터.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문화재단이 ‘2017 세종여민락아카데미’ 개설 기념으로 설민석씨의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특강은‘세종은 살아 있다’를 주제로 4월 6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방송과 강의 등을 통해 평소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강조해 왔던 설 씨는 이번 강연에서 ‘세종대왕의 역사적 성과와 함께 세종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자부심 ’ 등에 대해 한 시간 가량 특강 할 예정이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세종시민에게 심도 있고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 여민락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5월부터 인문, 지리, 국악, 서예 등 4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설민석 특별강연회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예매전문 예스24사이트(www.yes24.com)를 통해 가능하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단 예약수수료(1천원)가 발생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문화예술교육팀(044-864-4791)으로 하면 된다.
lin13031303@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