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9일 대구와 경북은 남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4도, 구미 13도, 안동 11도, 상주 12도, 울진 13도, 포항 14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현재 대구와 경북 울진평지, 문경, 경주, 포항, 영덕,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경산, 영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