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인’ 등재
[충북=일요신문] 충북대 이영석 교수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대 경영학부 이형석 교수(만 43세)가 세계인명사전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에 등재된다.
이형석 교수는 다양한 학술활동과 서비스운영관리분야에 대한 학문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인’으로 선정돼 2016년, 2017년판에 등재된다.
이형석 교수는 서비스운영관리, 정보기술 및 통신경영 분야 등에서 다수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해왔으며, 그가 연구하고 있는 퍼스널로봇서비스 평가와 서비스가치 추정 모델링은 경영경제, 정보기술 및 통신 분야의 국제저명학술지에 자주 인용돼 왔다.
현재 여러 국제등재학술지(SSCI, SCOPUS)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학회에서 임원 등의 다양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이형석교수는 영국 국제인명센터, 마르퀴즈후즈후에는 2013년부터, 미국인명정보기관은 2012년부터 등재됐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
한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와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해마다 정치·경제·사회·과학·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와 학자를 선정해 업적·이력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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