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10일 대구와 경북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봄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3도, 구미 14도, 안동 12도, 상주 13도, 울진 12도, 포항 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 울진평지, 봉화평지, 문경, 경주, 포항, 영덕, 영주, 안동,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경산, 영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봄날씨가 이어지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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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