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선셋 스트립에 자리한 ‘허슬러 할리우드’는 포르노 잡지를 출판하는 래리 플린트의 소유로 알려진 유명한 곳.
대낮에 이곳을 찾은 스팅은 그와 친한 동성 친구와 함께 30분가량을 ‘버추얼 걸’ 같은 성인 인형을 비롯해 다양한 성인용품들을 관람했다.
모든 구경을 마친 후, 스팅은 좀 쑥스러웠는지 붉게 상기된 얼굴과 빈손으로 가게문을 나섰지만, 같이 간 친구는 며칠 밤을 즐겁게 보낼 충분한 물품이 든 가방을 들고 나왔다.
스팅은 탄트릭 섹스라는 고대 인디언식 섹스 방식으로 아내 트루디 스타일러(48)와 7시간의 사랑을 나눈다고 밝히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