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등 소속기관 7곳 대상
이번 캠페인은 진흥원 소속 산림복지시설의 세부 안전계획 수립 및 실시현황 등 안전사항 전반에 대한 전수 조사·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안전진단 점검반을 구성했다.이번 안전진단을 통해 안전기준이 부족하거나 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시설물에 대해 철저히 점검,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할 방침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해빙기를 맞아 위험이 예상되는 소속기관의 내··외부 시설물을 점검하고 진단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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