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13일 대구와 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5도, 구미 16도, 안동 15도, 상주 15도, 울진 11도, 포항 1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