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학생문화센터는 ‘1일 예술·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문화센터 체험학습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학생들이 예술·문화 강좌 중 2개를 선택·체험하는 활동이다.
개설 강좌는 총 29개로 입석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22일까지 초·중·고·특수학교 382개교 6만6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현장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플라워아트, 석고캘리, 명화와 만난 클래식, 보컬 트레이닝 등 예술분야 강좌 9개를 신설했다.
1일 예술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 개선 TF팀 운영하고 학생 및 교사 설문조사, 강사 직무연수 및 평가 강화 등 학교 의견의 지속적인 반영을 통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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