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김재원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포항시 일자리종합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서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3월 상설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포텍, 신현공업(주), 포항연안크루즈(주), ㈜광명, 서한식품(주) 등의 5개 업체가 참여하여 총1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구직등록, 취업상담·알선, 회사 소개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주)포텍에서 텐션, 코팅, 슬리터조작보조(3명) ▲신현공업(주)에서 생산 및 자재관리 보조사무원(1명), 공무직(시설물, 시설정비)(1명) ▲포항연안크루즈(주)에서 영업, 마케팅(1명) ▲(주)광명에서 사무관리, 제품출하관리(1명) ▲서한식품(주)에서 배송운전직(1명), 두부생산직(2명)을 모집한다.
포항시 고원학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고용미스매치로 인력채용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경기불황에 따른 구직자들의 실업난을 덜어주기 위하여 상설채용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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