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입주...고령자 편의 시설 갖춰
국토부는 2차 사업지 선정을 위해 지자체로부터 지난해 9월 사업후보지 제안을 받아 검토·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경기 시흥(190호), 인천 옹진(70호), 충남 보령(100호), 충북 제천(70호), 강원 화천(80호), 전남 진도(100호), 전북 정읍(80호), 전남 광양(100호), 경북 영덕(100호), 경남 고성(100호), 제주시(80호) 등 총 11곳(1070호)을 선정했다.
2차 사업지로 선정된 11곳은 연내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내년 착공, 19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역 여건을 고려한 공공실버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후보지 제안 단계부터 다양한 시설·운영 계획을 제시토록 하고 향후 사업계획 수립과정에서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해 선정된 1차 사업지(11곳) 중 성남 위례 등 2곳은 이미 입주 운영 중이다. 또 세종, 경기 수원, 울산, 부산, 경북 안동, 충북 보은, 전남 장성, 전북 무안, 강원 영월 등 9곳은 지난해 말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올해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2차 사업지 선정을 통해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에게 보다 질 높은 생활서비스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향후 공급을 보다 확대하고 사업모델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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