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동구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임순애)는 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희망 빵 만들기 자원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는 의장, 부의장 등 구의원 13명이 참여했으며 밀가루 반죽과 굽기, 포장 등 3시간에 걸쳐 만든 단팥빵과 롤 케이크는 구 소재 5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임순애 의장은 “지역 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 주고자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눌 수 있는 희망 빵 만들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남동구의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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