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리 킹 부부와 최근 새로 구입한 망사팬티들. | ||
오는 9월로 샨과 결혼한 지 6년째가 되는 래리는 당당하게 “아직 나는 비아그라가 필요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의 낡은 모터(?)를 쉽게 가동할 수 있을 정도로 아내가 여전히 섹시하고, 그 섹시함을 느끼기 위해 자신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래리 킹은 최근에 워싱턴D.C의 한 유명 란제리가게에 샨과 함께 나타났다. 물론 이번 방문이 처음이 아니다. 래리 부부는 이곳에서 한줌도 안 되는, 속이 다 드러나는 아주 야한 팬티와 실크 브래지어 여러 개를 구입했다.
래리는 옆에서 샨이 자신의 속옷을 고르는 것을 직접 도와주었다. 직원이 도와주겠다고 나서자 래리는 “우리가 직접 고를 것”이라고 사양했다고 한다.
직원의 말에 의하면 래리 킹 부부는 파랑, 핑크, 노랑 등 색색의 망사팬티를 사갔다고 한다. 이들 부부가 중요부위가 훤히 다 보이는 팬티 등을 위해 지불한 돈은 모두 56달러였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