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선전·선거폭력 등 3대 선거범죄 집중단속
세종경찰서가 15일 19대 대통령 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사진=세종경찰서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경찰서가 15일 19대 대통령 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을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선거 관련 불법행위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신고하면 된다. 제보자에게는 최고 5억의 신고보상금이 지급된다.
이날 마경석 서장은 “이번 선거는 촉박한 선거일정, 정치세력 간 갈등에 따라 후보자 등 상대 폭행·협박행위와 가짜뉴스, 허위사실공표 등 흑색선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 어떤 선거보다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정당.계층,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신속 공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마 서장은 경찰관에게는 엄정한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만큼 수사과정에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직원들은 선거관련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언행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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