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 김루트’ 22일 대구콘텐츠코리아랩 슈퍼세미나 특강
신현희와 김루트. 사진= 대구콘텐츠코리아랩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기자= 최근 음원 차트를 역주행한 노래 ‘오빠야’가 화제가 되면서 이 노래를 부른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대구에서 길거리 버스킹 공연을 하다가 만났다.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캡숑’을 발표하며 데뷔했고 2015년 ‘오빠야’란 노래를 발표했지만, 경제적 여건이 매우 나빠 노래를 홍보할 수도 없었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하지 못해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올 해 1월, 발표한지 2년이 지난 ‘오빠야’란 노래가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면서 이들은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 그저 노래를 부르는 것이 좋아 대구의 길거리와 서울의 라이브 클럽을 떠돌아 다녔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그들이 대구 청년시민들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는 22일 저녁 7시부터 대구콘텐츠코리아랩 1센터에선 ‘거리에서 시작한 신현희와 김루트의 도전기’란 주제로 이들의 슈퍼세미나 특강이 열린다.
그들은 노래도 들려주고 대구 거리의 버스커에서 시작해 최근 대중들에게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뮤지션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음악에 대한 생각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슈퍼세미나 참가신청은 대구콘텐츠코리아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하거나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신현희와 김루트’의 강연을 끝으로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의 2017 슈퍼세미나는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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