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21일 대구와 경북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맑아지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과 북부내륙에는 낮동안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6도, 구미 15도, 안동 13도, 상주 15도, 울진 10도, 포항 12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현재 경북 문경, 영주, 예천, 상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보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포스코, '육아는 엄마의 몫' 은 옛말…남성육아제도 활용률↑
온라인 기사 ( 2024.05.07 1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