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와 영농장비 수리비 무상 지원, 부품대금은 농가당 5만원까지 지원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창원 내서농협(조합장 김진석)은 지난 18일 평성 자제지원센터와 신감 자재지원센터에서 조합원들의 농기계와 영농장비를 점검·수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예취기70대, 경운기 45대, 트렉터 7대, 관리기 30대 등 150여대의 농기계와 영농장비를 수리비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부품대금은 농가당 5만원까지 지원했다.
한편,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5년째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 수리사업은 영농기 이전에 실시해 바쁜 농사철 수월하게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해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진석 조합장은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토록 당부하고 농협에서 지원하고 있는 농업인안전보험도 꼭 가입해 달라”고 조합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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