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내달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까지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맞춤형 결혼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상담실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들에게 결혼 전반에 대한 맞춤웨딩 컨설팅 등의 서비스 제공한다. 지역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결혼준비 단계부터 결혼 전반에 대한 상견례, 웨딩홀, 웨딩, 허니문, 혼수준비, 맞춤웨딩 컨설팅, 웨딩이벤트, 전통혼례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에정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행복한 삶의 비결은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며 그 해답을 결혼에서 찾을 수 있도록 달서구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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