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23일 대구와 경북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7도, 구미 17도, 안동 16도, 상주 16도, 울진 12도, 포항 14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현재 경북 문경, 영주, 상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봄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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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