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농촌 마을에 거주하는 단란한 가족이 마침 지나가는 사이클 경주를 관람하면서 한가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다. 이들 가족이 관람대로 사용한 것은 다름아닌 굴착기.
적당한 높이에 앉아 지나가는 선수들을 구경하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웬만한 귀빈석도 부럽지 않을 만큼 괜찮은 아이디어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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