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27일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제7회 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저변을 확대하여 심장정지환자의 생존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대전지역 학생 및 직장인 등 20개팀 4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평가항목에 따라 ▲심정지 환자발견 및 구조요청 ▲의식확인 ▲흉부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상황설정 및 스토리 전개 등을 수행하며, 최우수 경연 4개 팀에는 대전시장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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