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한 모습으로 잡지표지 모델로 등장했던 데미 무어(왼쪽)와 둘째 를 가진 마돈나. | ||
불과 10년 전만 해도 임산부가 이렇게 배를 드러내놓고 다니는 것은 개방적인 미국 사회에서도 분명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백팔십도 달라졌다.
▲ 왼쪽부터 클라우디아 시퍼, 신디 크로포드, 케이트 허드슨. | ||
최근 임신한 사실을 밝힌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의 케이트 허드슨(24)은 휴양지에서 짧은 비키니 차림으로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마돈나, 클라우디아 시퍼, 신디 크로포드 등도 임신 당시 아랫배를 드러내놓고 다니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