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해군2함대 수리창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 동국대 석좌교수)는 28일 해군 2함대 수리창(창장 김인규)와 국방 경영 효율화 및 장병 대상 창의적 인재 육성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TRIZ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 전문가 양성(장병), 신개념 국방경영혁신 방법론 추진 관련 협력 및 지원 등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기관 간에 적극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표준협회 임현철 전무이사는 “해군 2함대 수리창은 창의적 국방경영혁신을 도입하기 위해 아두이노 TFT 발족, 트리즈 전문가 육성 등 선도적으로 혁신활동 연계를 하고 있다”며 “54년간 축적해 온 한국표준협회만의 산업교육 경험과 전문 콘텐츠를 토대로 차별화된 지식서비스로 혁신활동 거점부대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군 2함대 수리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병 대상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인 TRIZ를 교육을 시행하는 등 장병들의 병영활동 전반에 대한 만족도 제고 및 향후 글로벌 인재,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경영효율화 활동을 표준협회와 공동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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