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서구청 평생학습관에서는 다음달 3일부터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산후관리사 자격증과정’을 운영한다.
전문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통해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시기별 산후관리 ▲산모의 영양 ▲산모 피부관리 ▲산모 마사지 ▲유방관리 ▲산모 및 신생아 마사지 ▲초유관리 및 모유수유 ▲신생아 돌보기 ▲신생아 발달관리 ▲뮤직테라피 ▲가족관리 ▲산모관리사 예절 및 인성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5월24일까지 진행,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12시 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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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