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달서구 도원도서관은 창작 글쓰기 강좌 ‘책, 너는 읽니? 나는 쓴다’ 프로그램을 다음달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다음달 19일부터 11월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실시하며 나만의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창작 글쓰기 강좌로 포토에세이와 기행수필을 주제로 총 30회정도 운영한다. 24회 이상 참여자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수강생은 기초이론 수업을 거쳐 심화과정인 창작 활동을 하게 되며 완성된 창작물은 책자로 발간돼 달서구립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에 비치된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도원도서관 방문하면 되며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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