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29일 보건지소 교육장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중구는 장애인의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예산 8억 400만 원을 확보하고 5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장애인 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김진태 복지경제국장은 “중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타구에는 없는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등 장애인 복지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가 제약을 받지 않는 편안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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