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0만 원 지원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은 올해 ‘행복 plus 참여와 나눔지원’ 공모사업으로 23개 기관에 85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행복 plus 참여와 나눔지원은 사회복지단체 및 시설 등의 우수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행복누리재단은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 동안 관내 직능단체, 시설 및 법인 등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공모를 실시했다.
재단은 지난 15일 외부 전문심의위원 5명의 자체심의를 통해 23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23개 기관은 각 동 봉사단체, 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동그룹홈, 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아동학대 피해아동 보호기관 등으로 기관별 특성에 맞게 지역사회 문제해결, 저소득계층 복지지원,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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