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시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이 다음달 1일 개장한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이며 대전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개장해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체험신청은 현장접수 및 전화 사전예약, 홈페이지 접수가 모두 가능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미리 정할 수 있어 주말에도 편리하게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갑천 수상스포츠체험장은 현재 카약, 카누, 드래곤보트 등 총 5종 41대의 체험용 수상기구가 마련돼있다.
수상스포츠 체험장에는 인명구조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 8명이 배치돼 있으며 구조용 모터보트와 수상오토바이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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