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봄내음 가득한 전원 생활 텃밭을 가꿔보세요
[충북=일요신문] 청주시 산성동 텃밭농장에서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텃밭을 일구고 있는 장면.<사진=청주시 제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1일부터 청주시 인근 8개소 9개농장 1385구간에서 도시민 텃밭을 농장별 개장했다.
지난 1월 13일부터 현재까지 1구간 당 20㎡(약 6평)에 6만원으로 모집해 1385명의 청주시민이 참여하게 됐으며, 신청자들은 도시민 텃밭농원은 개장 이후부터 11월 말까지 채소재배 등 다양한 작물을 키울 수 있는 텃밭가꾸기를 할 수 있다.
텃밭농원에는 텃밭가꾸기에 사용할 물조루, 삽, 선호미, 쇠스랑, 래기등을 배치하여 언제든지 텃밭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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