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졸리와 빌리 밥 손튼의 다정했던 모습. | ||
미 대중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최신호에서 이혼 직전 손튼이 스트립 댄서와 가진 광란의 파티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영화 촬영차 텍사스에 머물고 있던 손튼은 촬영이 끝난 후 동료 배우들과 근처 나이트클럽을 찾았으며, VIP룸에 들어가 반나체의 여러 스트립 댄서와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후 동료 배우가 임대한 집으로 자리를 옮겨 2차 파티를 즐기던 손튼은 술에 만취한 채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모든 여성들에게 죄다 키스를 퍼붓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다.
▲ 스트리퍼들과 보낸 ‘그날 밤’의 사진들. | ||
이에 손튼측은 “당시 졸리로부터 ‘이혼하자’란 말을 듣고 극도의 상실감에 빠져있던 때였다. 졸리를 되찾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그런 행동을 보였다”며 해명했다.
또한 측근들은 손튼이 졸리와 헤어진 후 계속 방황하고 있으며, 아직도 이혼을 실감하지 못한 채 절망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