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한 자전거 애용자들이 비 오는 날도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아이치현의 유나이트사가 자전거용 우산꽂이 ‘사스베’를 개발했기 때문.
오사카 21세기 아이디어상을 수상한 이 제품은 자전거를 타는 ‘아줌마’들에게 하나의 패션이 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다.
이 아이디어를 응용해 자동차와 카메라에도 부착할 수 있는 제품들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나운영 해외정보작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