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면 노장리서 편백 3750그루 식재
▲세종시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오전 전동면 노장리 일원에서 2.5ha의 면적에 편백나무 3750그루를 식재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오전 전동면 노장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 산림조합 관계자, 시민 등은 2.5ha의 면적에 편백나무 3750그루를 식재했다.
시는 올해 6억 들여 소나무 재 선충병 피해지역 등의 산림 경관과 기능 회복을 위해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도 식목행사가 진행됐다. 도담 사랑모임은 세종정원문화사랑에서 기증한 목백일홍 15주를 심었다.
또 도담동주민센터와 협약을 맺고 도심 자투리땅에 녹지를 조성하고 관리하는 도시녹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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